창업 포럼이나 세미나를 가보면 거시적인 경제 분석부터 돈의 흐름 등을 이야기하고, 일선 창업 교육 현장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같은 서류 작업 등을 많이 지도 합니다. 모두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정말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진짜 고민이 보였습니다.

‘다 알겠는데… 나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지?’

처음 시작하는 이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고민하는 대부분의 시작을 앞둔 분들의 고민을 조금 더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들은 세계 정세를 아는 것, 문서나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하며 돈을 벌고 살아갈 수 있을지를 더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사업의 영역(field)에서 시작을 앞두고 있는 분들(player)의 시작을 돕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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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파란나비 | PARANAVI®가 붙습니다. 파란나비는 파란(波瀾)을 일으키다는 의미와 순탄치 않은 창업의 여정에 길잡이(Navigation)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파란나비 | PARANAVI®가 붙은 시리즈는 궁극적으로 한 지점으로 이어집니다. 바로 시작하는 이들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자신에게 물을 수 있는 질문, ‘나는 창업가의 삶이 어울릴까?’에 대한 답을 찾거나, 시작하는 분들의 수준에 맞춰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